6.51 패치로 추가된 The Red Sands (작열하는 사막/붉은 사막으로 번역될 듯)
전체 맵 구성은 ㄱㄴㄱㄴ같은데 사이사이 쉬는 공간/사막 공간이 있다.
사진상 오아시스가 있는 곳에 가면 Oasal Balm버프가 걸리며(전력질주는 내가 켰음) 서서히 HP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. 거의 본진 가까이 뺀 위치이므로, 사실상 여기서 싸우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되고 빠져서 엘릭서 마실 때 그나마 유용한 듯...
일정 시간마다 Heat Wave가 오며 이 폭염 구간에는 도트를 받는다. 데미지는 7500
또한 사막 구역에 간헐천이 생기고 간헐천에서는 HP회복과 함께 리밋 게이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는다. 단, 사막 구역에서 일정 시간마다 사보텐더/여왕 사보텐더/거미귀신?이 나오는 기믹이 있으므로 주의
플레이한 감상은...솔직히 이거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복잡하다. 재미는 있는데, 크컨 애초의 목적이 캐주얼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<<이었는데 점점 복잡해지는 느낌...동방맵도 어렵다고 안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방맵보다 여기가 훨씬 어렵다. 차라리 팔라이스트라처럼 정정당당 5분동안 개싸움 맵이었으면 좋겠음...랭전 뛰는 사람들도 피곤하고 캐주얼하는 사람들도 피곤하고 다음 맵은 좀 더 쉽게 나오길 ^_T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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