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섭에서 기나긴 역할 퀘스트를 전부 끝마쳤다. 캡쳐를 여러 장 했는데 실수로 바탕화면과 같이 캡쳐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채팅창만 남음 -_-
Searchingway: 또 내 귀로군요. 솔직히, 너희들 대체... <한숨> 좋아요. 제 귀를 만져도 좋지만, 그 대가로 뭔갈 받아야겠어요.
이러고 나서 끝까지 귀 못만지고 서칭웨이는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는 게 웃겨...
Searchingway: 모두 함께라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지적 생명체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네요! 그런데, 그들을 만나면 뭐라고 말씀하실 건가요?
에 대한 답변이
> 희망에 대해서 알려줄 거야.
> 메테이온이 찾던 것에 대해 알려줄 거야.
인 게 너무 좋다...
메테이온 선택지를 고르면 메테이온은 별을 탐험하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보내졌었죠...슬프게도 그녀의 결실 없는 탐구는 깊은 절망으로 이끌었고요. 하지만 당신이라면 다르게 할 수 있을 겁니다. 당신은 아직 희망이 살아 숨쉰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요. 라고 말해줌
다른 얘기지만, 글섭 레포릿들 더빙은 영국 왕실/귀족계 말투로 말해서 한섭에서 보는 레포릿과는 이미지 차이가 좀 있다.
'게임 > FF14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7.0-7.1] 사전 준비물 - 한국어 번역 추가 (0) | 2024.07.15 |
---|---|
아이테리스 식문화 - 투랄, xibruq pibil (0) | 2024.07.02 |
6.51 크컨 신규 맵 (1) | 2023.12.28 |
파판14 북미 용어들 - 공팟 위주 (0) | 2023.10.21 |
글섭 일기3 (0) | 2022.04.25 |